【PDC】DARTSLIVE OFFICIAL PLAYER 대회를 마치고

Professional DartsCorporation（PDC）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DARTSLIVE。

영국에서 개최한 Professional Darts Corporation World Darts Championship에
DARTSLIVE OFFICIAL PLAYER 4명이 출전했습니다.

PDC는 여러 번 토너먼트를 주최하였지만 이번 대회는 스틸 다트의 세계 제일을 결정하는 대회입니다.

세계의 무대에 선 각 선수의 마음을 들어보았습니다.

■Paul Lim (싱가포르)

연습은 상태가 좋았지만, 아쉽게도 지고 말았어요.
나는 그 큰 무대의 분위기에 더 익숙해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
PDC는 평소 실력 이상을 발휘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토너먼트니까요.
이후 PDC에서 이겨 나가려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.
그런 의미에서도 이번에는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“

■村松治樹（일본）
대회장의 분위기는 항상 변함 없지만, 역시 긴장 되네요 (웃음).
예선에서 이겨서 마음을 놓았어요.
예전부터 일본인은 나 자신도 포함해서 모두 예선을 통과하고 있기 때문이죠.
본선에서는 “사이먼 위트 록”이라는 대단한 선수를 이길 생각 이었지만, 못 이겨서 분하네요.
PDC에서 시합하고 있다는 의식이 부족했어요.
앞으로 1 년, PDC의 톱 플레이어를 향한 연습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“

■Lourence Ilagan (필리핀)
1 회전에 져버렸지만, 예선을 통과 해서 기뻐요.
“THE WORLD 2013″에는 PDC의 선수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, 더 연습하여 챔피언이 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

■Darin Young（USA）
“이길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지만, 역시 출전 할 수 있어서 기뻐요.
이 대회에 나갈 때마다 그렇게 생각해요.
세계 제일의 시틸 다트 대회니까요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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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본 대회의 결승전은 2013 년 1 월 1 일,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었습니다.
결승전 선수는 ‘필 테일러’ VS ‘마이클 밴 가웽’.
초반 23 세의 ‘가웽’이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건투했지만, 후반 ‘테일러’는 압도적으로 5 세트를 연승.
‘테일러’는 최초의 통산 16 번째 왕좌에 올랐고 올해의 PDC는 막을 내렸습니다.